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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 프러포즈 반지까지 공개? ‘소녀시대 최초 유부녀 탄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2 12:09

수정 2014.09.12 12:09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 프러포즈 반지까지 공개? ‘소녀시대 최초 유부녀 탄생?’



제시카 타일러권

소녀시대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결혼설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의 한 매체는 10일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1년째 만남을 유지해온 남자친구가 있으며 최근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매체는 "지난 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시카 팬미팅 현장에 타일러 권이 제시카 부모님과 동행했으며 팬미팅 이후 타일러권과 제시카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만큼 두 사람이 계속 만남을 유지해 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타일러권이 자신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결혼을 약속하는 'I do'라는 문구와 함께 프러포즈용 반지 사진을 올렸다"며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해당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고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결혼설을 제기했다.

한편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제시카 타일러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일러권 제시카, 이럴수가", "타일러권 제시카, 사실이면 충격이다", "타일러권 제시카, 제시카가 결혼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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