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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차진엽, 미모와 실력 절묘한 조합 이뤄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6 17:55

수정 2014.10.24 21:44

댄싱9 차진엽, 미모와 실력 절묘한 조합 이뤄

Mnet '댄싱9'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현대 무용가 차진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케이블채널 Mnet '댄싱9'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진엽은 미국의 전설적인 음악쇼 소울 트레인의 오리지널 댄서이자 레전드인 타이런 프럭터,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의 연출자이자 안무가인 조앤 로빈슨과 함께 최종선발전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특히 '댄싱9'에서 유일한 한국인 심사위원이었던 차진엽은 단아한 외모와 실력이 절묘한 조합을 이루고 있다.


현대 무용단 'collective A'의 예술감독인 차진엽은 영국 호페쉬 쉑터 무용단, 네덜란드 갈릴리 무용단 등 세계적인 무용단에서 활약한 스타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이다.

차진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현대무용 학사, 런던컨템포러리댄스스쿨 현대무용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09년 무용예술상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댄싱9 차진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댄싱9 차진엽, 대단한 스펙을 갖추고 있다", "댄싱9 차진엽, 엄딸이아네" "댄싱9 차진엽, 실력이 장난 아니다" "댄싱9 차진엽, 앞으로 어떤 심사평을 할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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