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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커플 재조명.. 왜? 송소희 언급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2 18:13

수정 2014.09.02 18:13

이승기 윤아
이승기 윤아

이승기 윤아 커플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국악소녀' 송소희가 소녀시대 윤아의 연인이자 가수 이승기의 팬이었음을 밝혔기 때문이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주현미, 홍진영, 송소희와 이들의 열혈팬들이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는 '학교에서 어떤 가수가 인기가 많냐'는 키의 물음에 "나는 바라기까진 아니고 조금 좋아했던 분이 그나마 이승기다.
예의 있어 보여서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 "이젠 어차피 좋아할 수 없잖냐"며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를 언급,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 윤아 커플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기 윤아 커플, 아무도 넘볼 수 없지" "이승기 윤아 커플, 잘 어울리긴 하지" "이승기 윤아 커플 인기 있을 만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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