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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타’ 다솜-백성현 사랑에 김혜선 마음 열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07 21:15

수정 2014.10.29 05:51

▲ KBS 방송화면 캡쳐
▲ KBS 방송화면 캡쳐

다솜과 백성현의 사랑에 김혜선도 마음을 열었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90회에서 지영(김혜선 분)은 현우(백성현 분)와 들임(김혜선 분)의 관계를 인정하겠다고 결심했다.

지영은 집에 들어오지 않은 현우를 겨우 찾았고,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을 본 들임은 안도했다.


집에 돌아온 현우는 범진에게 들임을 인정해달라고 사정했지만 범진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반면 지영은 현우를 위해 들임을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누그러진 속내를 보였다.


한편 이날은 태경(김형준 분)이 수임(황선희 분)의 가족들에게 수임과 교제를 하겠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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