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김현중이 임수향의 외모를 디스했다.
3월 8일 오후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촬영장을 찾았다.
이 날 김현중은 배우 임수향의 외모에 대해 장난스레 언급했다. 임수향은 김현중과 진세연의 키스신이 부럽지 않냐는 질문에 “부럽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김현중에게 “어린 애랑 하니까 좋냐”며 장난을 걸었다.
이에 김현중은 “임수향이 노안 이미지라 그렇지 임수향과 진세연은 4살 밖에 차이 안 난다”며 “외형적으로는 임수향이 고모뻘이지만”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중은 임수향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없으면 현장에서 만들면 된다”고 대답하며 재치를 뽐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임수향 디스, 둘이 친해보인다”, “김현중 임수향 디스, 임수향이 노안인가 정말?”, “김현중 임수향 디스, 러브라인 생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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