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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식샤를 합시다’ 16회 카메오 출연...어떤 매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11 14:03

수정 2014.10.29 05:00

엄현경 ‘식샤를 합시다’ 16회 카메오 출연...어떤 매력

배우 엄현경이 tvN ‘식샤를 합시다’ 16회에 깜짝 출연한다.

엄현경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1인가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박준화 연출, 임수미 작가)에 출연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24일 진행된 야외촬영현장에서 화사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스태프는 물론 연기한 배우까지도 엄현경의 매력 빠져 즐거웠다고 한다.

동료배우들은 극에 함께 출연한 배우의 모니터까지 해주는 등 엄현경을 세심하게 도와줬다고 한다.

엄현경은 MBC ‘제왕의 딸 수백향’의 후속 ‘엄마의 정원’(노도철 연출)에서 김수진 역으로 캐스팅됐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제작진의 카메오 요청에 “재미난 소재에서 즐겨보던 드라마였다”고 흔쾌히 출연을 하게 됐다.
13일 밤 11시 방송.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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