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의 애제자’ 걸그룹 베이비 데뷔, “먼데이키즈 여자버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09 10:00

수정 2014.10.28 00:23



장혜진의 애제자 걸그룹 베이비가 데뷔한다.

이름만 들어도 실력이 입증된 대한민국 여성 디바 장혜진이 보장하는 애제자들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CAN 엔터테인먼트에서 4년여 만에 야심작으로 내놓는 여성보컬 그룹 베이비(Bay.B)가 그 주인공이다.

미호, 설아, 미엘로 구성된 여성 3인조 보컬그룹 베이비는 실력뿐만 아니라 화려한 비주얼도 결코 여타 걸 그룹과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소속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짧게는 3년, 길게는 7년 동안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CAN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로써 항시 손꼽히던 세 멤버는 데뷔 전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오면서 실력을 다져왔다.

이에 장혜진은 “CAN 1호 가수 장혜진이 보장하는 실력파 그룹이다.
대중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하며 실제로도 많은 가르침을 전수한 애제자인 만큼 베이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먼데이키즈 이진성은 “먼데이키즈의 여자버전이다. CAN엔터테인먼트의 사활을 건 그룹이니 많은 분들께서 주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박 신인을 예고하는 베이비는 오는 15일 첫 정규앨범 ‘메이(May)’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케세라 세라(Que cera cera)’로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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