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에 따르면 디그 창업자인 케빈 로즈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애플이 ‘아이패드2’를 3∼4주 이내에 발표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월 1일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패드2에는 전후면에 카메라가 달려 있을 것이라며 지금 구입하고 싶으면 신제품이 나올때까지 미루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PC월드는 차세대 아이패드에 카메라, 실시간 동영상 채팅과 범용직렬버스(USB) 포트가 장착돼 있을 것이라고 보도한바 있다.
미 언론들은 지난해 12월에 애플이 신형 아이패드를 올 1월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가려다 2월로 연기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애플측은 아이패드의 출시에 대한 공식논평을 하지 않고 있다.
/jjyoon@fnnews.com윤재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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