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지에서 태풍 피해 속출

      2000.07.09 04:46   수정 : 2014.11.07 13:58기사원문

태풍과 폭우로 아시아 여러 나라가 8일 현재 커다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었다.

동아시아 지역을 휩쓸고 있는 태풍 ‘기러기’와 ‘카이탁’으로 지금까지 필리핀과 일본에서 최소 42명과 4명이 각각 사망했으며 중국에서는 8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1만여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인도에서도 2명이 숨졌다.

/뭄바이·마닐라·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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