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銀 해외매각 상반기내 가능…강정원서울은행장 밝혀
파이낸셜뉴스
2001.01.09 05:37
수정 : 2014.11.07 16:44기사원문
강정원 서울은행장은 이미 지난해부터 서울은행의 해외매각에 대한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까지는 해외매각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행장은 8일 YTN 경제초대석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올해 우량자산을 조기에 확보해 은행 건전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도이치방크에서 18개 부문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으며 80%정도 완성된 상태”라고 설명하고 “상호견제와 균형기능을 확립하기 위해 영업부문과 업무부문을 분리했다”고 덧붙였다.
/ dhlim@fnnews.com 임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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