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상 첫 여자축구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01.01.29 05:42
수정 : 2014.11.07 16:23기사원문
회교 교리에 따라 여자들의 활동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이란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자축구대회가 열린다.
이란은 수도 테헤란과 인근지역 20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아자디체육관에서 여자축구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정부기관지 일간「이란」이 28일 보도했다.
아직도 차도르 착용을 강요당하고 있는 이란 여성들은 축구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고 갖은 노력을 다한 끝에 지난 98년 뜻을 이뤘다.
/ jdgolf@fnnews.com 이종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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