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125만달러 ‘최고’
파이낸셜뉴스
2001.02.27 05:50
수정 : 2014.11.07 15:47기사원문
해리슨 포드는 ‘k-19:위도우메이커’ 촬영에 20일 동안 출연하는 대가로 2500만달러를 받아 하루 평균 125만달러라는 사상 최고의 출연료를 받았다. 포드의 출연료는 시간당 15만6000달러,분당 2500달러,초당 41달러의 기록적인 몸값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포드의 1일 출연료는 지난 78년 말론 브란도가 영화 ‘슈퍼맨’ 촬영 4일 동안 출연해 300만달러를 받았던 기록을 뛰어넘는 액수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워싱턴=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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