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美테러 피해업체 대상 600억 긴급대출
파이낸셜뉴스
2001.09.16 06:46
수정 : 2014.11.07 12:41기사원문
부산은행은 17일부터 미국 테러참사로 피해를 입은 부산과 경남·울산지역 수출업체들에 대해 긴급 대출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출은 이 지역 수출기업중 미국 테러사태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업체나 피해가 예상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총 지원규모는 600억원이다. 신규자금공급과 함께 기존 대출금의 만기를 연장하는 방법으로 지원된다. 동일업체당 5억원 한도내에서 직접피해업체는 소요자금 범위까지 지원되며 대출기간은 1년이다. 대출금리는 3개월 양도성 예금증서(CD) 유통수익률 기준으로 연 6.4∼8.0%가 적용된다.
/임대환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