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바캉스용품 할인 대축제
파이낸셜뉴스
2003.07.16 09:49
수정 : 2014.11.07 15:49기사원문
동대문 패션쇼핑몰 두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16∼27일 바캉스용품 할인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비치웨어, 샌들, 선글라스 등 여름 바캉스용품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8층 바캉스용품 특설 매장에서는 명품 수영복, 바캉스 잡화 용품 균일가 행사도 개최한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크래치 복권을 지급해 3만20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남대문 패션쇼핑몰 메사는 이달 말까지 수영복, 각종 물놀이 용품 등을 20∼30% 할인해 준다. 이와함께 선글라스 초특가 판매전을 개최, 구찌, 베르사체 등 해외 명품 선글라스를 15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메사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여름밤의 메사 쿨 페스티벌’을 진행, 이 기간동안 여름상품을 5∼20% 할인해 주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파카글라스 물병,다용도 밀폐용기를 경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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