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켄싱턴스타호텔 유니세프에 자선기금

파이낸셜뉴스       2003.07.16 09:49   수정 : 2014.11.07 15:49기사원문



설악 켄싱턴 스타 호텔은 15일 지난 1년간 호텔 스타룸에서 발생한 수익 일부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는 ‘스타자선기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녕, 박철순, 유진박 등 켄싱턴 호텔의 스타 회원과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 자선 기금전달식과 감사패 증정식 등 기념식을 가졌다.

설악 켄싱턴 스타 호텔은 지난 99년 국내 처음으로 각 분야 스타들의 이름이 부착한 스타룸을 구성, 룸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2%를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현재 총 49명의 스타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37실의 스타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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