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미사일 보복공격
파이낸셜뉴스
2003.10.05 10:11
수정 : 2014.11.07 13:28기사원문
【가자시티=AP연합】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과격단체의 자폭테러가 발생한지 수시간 만인 5일(현지시간) 새벽 가자지구 2곳에 미사일 보복공격을 단행했다고 목격자들이 말했다.
이스라엘군 무장헬기는 이날 가지시티 해변 근처의 한 주택을 겨냥해 미사일 2기를 발사했으며 구급차가 현장에 출동했으나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스라엘군은 곧이어 가자지구 중심부의 알 부레이지 난민촌의 한 주택을 표적으로 미사일 3기를 발사했다.
이 주택은 이슬람 과격단체 지하드의 한 지도자가 소유하고 있던 집이었으나 미사일 공격 당시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앞서 이스라엘 북부 항구도시 하이파의 한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4일 오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팔레스타인 여성 테러범을 포함, 최소한 19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부상했다.
●사진:이스라엘 북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하이파의 한 레스토랑에서 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의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한 직후 부상을 입은 한 남성이 피를 흘린채 현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사진=하이파(이스라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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