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하나포스

파이낸셜뉴스       2003.12.17 10:30   수정 : 2014.11.07 11:49기사원문



하나로통신의 ‘하나포스V 드림’은 우리나라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올 1월 20Mbps급 VDSL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하나로통신은 차세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하나로통신은 전국 2000여개 아파트에서 하나포스V 드림이란 브랜드로 13Mbps급과 20Mbps급VDSL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지난 1월부터 서울 장안동 삼성쉐르빌과 도림동 동아아파트에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50Mbps급 VDSL를 빠른 시일내에 상용 서비스로 전환, 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80개시, 47개 군 등 총 127개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하나포스는 11월말 현재 297만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고객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빠른 속도와 우수한 안정성 등 탁월한 서비스품질 때문이다.


하나포스V 상품의 또 다른 강점은 다양한 부가서비스. 하나로통신은 현재 하나포스 고객에게 유해정보차단 서비스 ‘하나포스 가디언’, 금융정보자산 통합관리 서비스 ‘하나포스 마인’, 해킹차단ㆍ바이러스 치료서비스 ‘PC보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로통신은 이밖에 지속적인 초고속인터넷 부가 서비스를 개발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하나포스 장기 고객은 다양한 생활편의 혜택을 비롯해 국내최고의 브로드밴드 포털인 하나포스닷컴의 고품격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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