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훼밀리케어보험

파이낸셜뉴스       2005.01.25 12:29   수정 : 2014.11.07 22:24기사원문



동부화재의 무배당 장기간병보험인 ‘훼밀리케어보험’은 고객특성별 맞춤설계, 의료비 보장확대, 보험료 납입면제, 중도인출 등 고객 편의를 대폭 강화한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특성별 맞춤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가령 60세까지는 상해사망 및 고도장해에 대해 2억원, 질병사망 및 1급 장해에 대해 1억원의 보장을 받고 60세부터 80세 만기까지는 각각 1억원, 5000만원을 보장 받는 등 보장기간, 보험가입금액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의료비 보장강화로 질병 및 상해시 발생하는 모든 의료비를 체계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남성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간질환, 고혈압, 당뇨병, 만성하기도질환(천식),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등 주요 7대 질병, 여성의 경우 부인과질환, 골다공증, 관절염 등에 대한 수술비 및 입원비 지급으로 실질적인 의료보장이 가능하다.

또 남성의 경우 간암, 위암, 폐암과 여성의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 성별에 따라 발병율이 높은 암에 대해서는 고액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의료비 보장 범위를 확대하여 진단비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 등을, 수술비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 중대 상해, 화상 및 골절, 흉터성형 등을, 입원일당은 질병 및 상해에 대해 입원 첫째 날부터 보상한다.


고객편의제도를 확대한 점도 눈에 띈다. 상해 50% 이상 후유장해시에는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추가적인 보험료 부담 없이 만기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중도인출제도를 활용해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적립부분 해약환급금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다.

또한 우수고객에게는 365홈케어와 제휴를 통해 건강검진 예약 및 할인, 해외2차 진료를 위한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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