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국내 최대 영업망 자랑

파이낸셜뉴스       2005.03.10 12:43   수정 : 2014.11.07 20:37기사원문



금호렌터카는 지난 90년대 초부터 세계 최대 렌터카 업체인 허츠(Hertz)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1월 현재 금호렌터카는 전국 100여개 영업망과 1만4000여대의 차량을 보유, 규모와 시장점유율에서 명실공히 국내 1위다.

금호렌터카는 여행관련 정보제공 및 할인대여 서비스, 누적 포인트제, 인터넷 예약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공항에 렌터카 데스크를 설치,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곧바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공항연계서비스(FLY & DRIVE SERVICE)를 구축하고 있다.

또 교통사고시 차량의 사고수리 기간 동안 무상으로 렌터카를 대여할 수 있는 사고보험 대차서비스를 전 손해보험사와 연계해 시행하고 있으며, 장기대여 고객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점검 및 월 1회 이상 순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선 처음으로 특수차량(레저용 캠핑밴 및 고급 비즈니스밴)대여 서비스를 비롯 전국 주요공항에서 차량과 함께 휴대폰 렌탈 서비스와 장기대여 차량의 사고시 고객편의를 위해 전국 150여곳에 차량정비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금호렌터카는 ‘서비스는 결코 타협이 있을 수 없는 고객에 대한 책무’ 임을 강조하는 김성산 사장의 서비스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경영, 철저한 현장경영, 열린경영을 통해 서비스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호렌터카는 ‘2004 아시아개발은행 연차 총회(ADB)’ 차량 공급업체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2003년과 2004 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2년 연속)와 한국서비스 대상(2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2년 연속), 인터넷 파워 대상 렌터카부문 1위(2년 연속), 2004 올해의 브랜드 대상(2년연속), 2004 여성사랑 베스트기업 대상, 2005년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금호렌터카는 중고차 사업 및 중국 해외시장 진출 등의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경영체제를 구축하는등 업계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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