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터네트웍스, 유동 IP를 고정IP로 변경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2005.04.21 13:01   수정 : 2014.11.07 19:03기사원문



컴퓨터 보안장비 제조 서비스업체 한인터네트웍스(대표 김명락)는 유동 IP를 고정 IP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 PVPN MyIP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한인터네트웍스 PVPN MyIP 서비스는 케이블이나 초고속망의 종류와 상관없이 고정 IP를 사용할 수 있어 전세계 어디에서든 사용 회선의 종류와 관계없이 인터넷이 접속되어 있으면 부여 받은 고정 IP를 통하여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인터네트웍스 측은 “일반 ADSL/VDSL 등의 환경에서는 인터넷에 접속할 때마다 변하는 유동 IP로 인해 외부로부터의 접속이 어려워 서버로 이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며 “하지만 고정 IP를 할당하는 이번 PVPN MyIP 서비스는 가정 또는 사내에서 작은 규모로 서버를 운영하고자 할때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한인터네트웍스 홈페이지(www.pvpn.net)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뒤 연결마법사를 다운로드 하면 쉽게 테스트할 수 있으며 현재는 무료 시범 서비스이다.(02)860-8003

/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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