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매달 적금하듯…직장인에 딱

교보증권의 ‘정기투자적금(펀드)’는 장기목돈 마련 계획을 세우는 30대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펀드다.

은행 정기적금처럼 매달 일정금액을 납입하면 우량주식과 국공채 등에 투자해 실적에 따라 수익을 얻는 적립식 간접투자상품이다. 교보증권 펀드관리시스템인 ‘펀드 어드바이저(Fund Advisor)’를 통해 개별펀드들이 철저하게 선별,관리되고 있어 투명성과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기투자펀드는 ▲템플턴 그로스 4호 ▲미래솔로몬 주식 1호 ▲템플턴혼합투자신탁 1호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한아름혼합형 ▲교보 PRF(Pr otective Return Fund) ▲템플턴 장기주택마련 혼합 1호 ▲LG배당주혼합투자신탁 1호 ▲신영고배당혼합투자신탁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템플턴 그로스 4호와 미래솔로몬 주식 1호는 주식 비중이 60%이상, 템플턴 혼합투자신탁 1호,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한아름혼합형, 교보 PRF 등은 30%이하다.

템플턴혼합투자신탁 1호는 선별된 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교보 PRF는 주식시황과 금리 변동에 무관하게 ‘은행금리+α’ 수익률을 추구한다. 템플턴 장기주택마련 혼합 1호(주식비중 35% 이하)는 각종 비과세 혜택과 연말소득공제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최저 가입금액은 월 납입액 기준 10만원 이상이며 은행 계좌에서 자동이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