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어컨 출시 30년 기념 보상판매

파이낸셜뉴스       2006.04.02 14:40   수정 : 2014.11.06 08:26기사원문



삼성전자는 냉방 능력이 38% 향상된 ‘하우젠 슈퍼서라운드 홈멀티에어컨’ 출시와 함께 삼성 에어컨 출시 30년을 기념해 에어컨 보상판매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행사기간에 종전 사용하던 에어컨을 반납하면 최대 6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15일까지 유럽풍의 다마스크(Damask) 패턴이 적용된 제품을 구입한 선착순 고객 2006명에게 다마스크 패턴의 순금 한 돈쭝을 증정한다.

또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를 통해 지난 77년 생산된 삼성전자 에어컨 최초 모델(SRA-090S)을 가지고 있는 고객중 30명을 뽑아 푸짐한 경품을 주는 행사도 실시한다.

/양형욱기자

■사진설명=삼성전자가 에어컨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에어컨 보상판매를 실시하는 가운데 한 매장에서 고객들이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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