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코리아 e스토어 서비스 확대
파이낸셜뉴스
2006.11.07 18:15
수정 : 2014.11.04 19:41기사원문
애플코리아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www.apple.co.kr/store)를 확대 개편해 한국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킨토시 PC를 맞춤형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으며 아이팟 구매 때는 영어 또는 한글로 제품 뒷면에 원하는 메시지를 새겨 넣을 수 있는 레이저 각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는 미국에서만 제공되던 서비스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애플은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컴퓨터코리아는 이날 아이팟 나노 ‘RED’ 스페셜 에디션을 애플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출시했다.
RED는 전설적인 팝 그룹 U2의 리드싱어인 보노와 바비 슈라이버가 공동으로 주창한 프로젝트. 이들은 현재 애플을 비롯한 여러 회사들과 함께 아프리카에서의 AIDS 퇴치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격은 4�l 모델이 22만5000원.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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