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 단기 통안채 5.00% 특판
파이낸셜뉴스
2007.01.23 09:54
수정 : 2014.11.13 17:45기사원문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3일부터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3∼4개월만기 단기통안채 1000억원을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특판대상 채권은 한국은행이 통화조절용으로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으로서 만기는 3∼4개월이며, 세전금리가 연 5.00%로 동일만기 은행 예금금리보다 약 1.00% 포인트 가량 높은 고수익 확정부상품이다.
금융상품운용팀 노평식 부장은 “최근 한국은행의 지준율 인상 등으로 시중금리가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섣불리 투자대상 자산을 결정하기 보다 시중금리가 어느정도 안정될 때까지 일단 통안채와 같은 단기 확정금리 상품으로 운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인당 판매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이고 최고 한도는 없으며, 동양종금증권 전국 지점에서 매수가 가능하다.
/godnsory@fnnews.com 김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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