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맨유카드 출시 1주년 콘서트
파이낸셜뉴스
2007.02.05 17:49
수정 : 2014.11.13 17:06기사원문
신한카드는 지난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카드’ 출시 1년 및 회원수 60만명 돌파를 기념, 맨유카드 회원을 초청해 ‘아름다운 콘서트 2’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데이비드 길 대표이사와 박지성 선수가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으며 맨유 구단 스티븐 폴크 영업담당임원, 바클레이즈 은행의 론 보디 아시아·태평양 사업담당 이사 등이 직접 행사를 참관했다.
1만2000여명의 신한 맨유카드 고객이 참석한 이번 콘서트는 아나운서 박나림의 사회로 인순이, 장윤정, 크라잉넛, 씨야, 서문탁, 마리아 등 가창력 있는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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