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 최고 휴대폰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2007.02.14 13:00
수정 : 2014.11.13 16:36기사원문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럽형 휴대폰(GSM) 전시회 겸 국제회의인 ‘2007 3GSM 세계회의’에서 ‘올해의 최고 휴대폰상(Best GSM Mobile Handset)’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GSM 세계회의를 주관하는 GSMA(GSM Association)는 14일(한국시간) 삼성전자의 울트라에디션 ‘12.9’(SGH-D900)올해 최고 휴대폰으로 선정했다.
세계 각국의 1000여개 이상의 휴대폰 및 통신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정되는 ‘올해의 최고 휴대폰상’은 말 그대로 세계 최고의 휴대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모바일 전문 애널리스트들로 이뤄진 ‘GSMA 올해의 최고 휴대폰 선정위원회’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노키아(5500 Sport), 모토로라(MOTOKRZR K1), 소니에릭슨(W810), LG전자(초콜릿 KG800) 등 5개 업체 제품을 최종 후보로 압축시킨 뒤 독창성, 판매실적,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막바지 선정작업을 벌였다.
선정위원회측은 “울트라에디션 12.9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사용 국가, 밤과 낮 등 사용 환경에 따라 배경화면이 자동 전환되는 플래시 기반의 UI를 사용하는 등 기능도 탁월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삼성전자 최도환 부사장은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에 다가서려는 삼성 휴대폰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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