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밸리, 황금낙하산 등 M&A 방어책 추진
파이낸셜뉴스
2007.03.06 16:17
수정 : 2014.11.13 15:22기사원문
인프라밸리가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비해 황금낙하산제와 이사수를 5명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6일 인프라밸리는 오는 22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일부변경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지급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다룰 것이라고 공시했다.
황금낙하산 제도는 적대적 M&A로 인해 이사가 해임될 경우 퇴직금 외에 퇴직보상액을 지급하는 것으로 경영권을 노리는 세력으로부터 회사에대한 M&A 매력을 떨어뜨리려는 경영권 방어 전략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적대적M&A와 관련된 분쟁에 휘말리기 전에 대비하자는 차원에서 이런 조항을 신설하게 된 것”이라며 “확보된 의결권으로 봐서는 무난히 승인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mskang@fnnews.com 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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