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공장 생산수율 완전회복
파이낸셜뉴스
2007.08.07 18:23
수정 : 2014.11.05 06:15기사원문
삼성전자는 정전 사고로 가동 중단됐던 기흥공장의 반도체 생산수율이 완전 회복됐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윤종용 부회장이 7일 오전 9시경 기흥 반도체사업장에 들러 공장의 반도체 생산수율이 완전 정상화된 것을 직접 확인했다고 이날 설명했다.
윤 부회장은 이날 황창규 반도체총괄 사장과 함께 정전 사고로 중단됐다 재가동된 K2지역 생산라인을 살피며 반도체 라인 정상가동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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