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명품매장 4호 정자동점,오픈기념 할인행사

파이낸셜뉴스       2007.08.17 11:23   수정 : 2014.11.05 04:54기사원문

인터파크가 명품직수입 판매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 인터파크인터내셔널은 이달초 오프라인명품매장 인터파크럭셔리 4호 정자동점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자동점은 경기도 분당 정자동 카페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페라가모와 구찌, 발리, 에트로, 셀린느, 버버리, 까르띠에,샤넬 등의 명품 브랜드를 판매한다.

정자동 매장은 오픈기념으로 8월 31일 까지 의류 할인행사를 열어 아르마니와 프라다, 아르마니진, 샤넬 외 브랜드 10여종의 의류를 상품별로 25∼65%할인판매한다.


또 온라인에서도 인터파크 사이트 잡화·명품 카테고리 내에 인터파크인터내셔널 상품을 별도로 모아 놓은 ‘직수입럭셔리관’ 카테고리를 마련하고 14개브랜드, 900여개의 상품을 판매중이다.

온라인 ‘직수입럭셔리관’은 오는 9월말까지 전 상품 10%할인쿠폰 지급, 10개월 무이자 할부, 상품별 최대 5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인터파크인터내셔날 명품파트 김인혁 과장은 “오프라인 매장 ‘인터파크럭셔리’와 온라인 쇼핑내 ‘직수입럭셔리관’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강화해 직매입 명품유통채널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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