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학회,송산상 수상자로 윤정방 교수 등 선정
파이낸셜뉴스
2007.09.14 14:57
수정 : 2014.11.05 01:08기사원문
대한토목학회는 제6회 송산상 수상자로 윤정방 한국과학기술원 교수(학술부문), 강행언 제일엔지니어링 회장(기술부문), 이병복 극단 자유 대표(문화부문), 김상철 한국경제신문 부장(언론부문)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송산상은 대학토목학회 원로회원인 송산 김형주 선생이 토목기술 발전과 토목인 양성을 위해 사재 72억원을 기부해 제정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지급된다.
/shin@fnnews.com신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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