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나인, 유아전용 ‘다음키즈짱’ 오픈

파이낸셜뉴스       2008.01.28 10:54   수정 : 2014.11.07 14:09기사원문

인터넷 전문 컨설팅 구축업체 클라우드나인(대표 신성원 / www.cloud9.co.kr)은 유아전용 포탈 ‘다음 키즈짱(http://kids.daum.net)’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키즈짱’은 0세∼6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한 서비스다.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 제공은 물론, 건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해 부모와 유아 모두가 안심하게 즐길 수 있는 학습놀이 공간으로 구축했다.

다음은 뽀로로’로 유명한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사 외에도 다수의 온라인 유아교육 사이트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는 ‘DC PAC’, ‘베베라인’ 등과 제휴를 체결, 약 2천여 개에 달하는 유아 전문콘텐츠를 확보해 ‘다음 키즈짱’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뽀로로’, ‘스폰지밥’ 등 인기 TV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양질의 놀이·학습 유료 콘텐츠를 ‘다음 키즈짱’을 통해 언제든지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유아발달에 필요한 동요, 동화, 놀이, 학습 등의 콘텐츠들은 애니메이션과 플래쉬로 제작돼 유아들의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이며 관심도를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원 대표는 “다음의 유아전용 포탈 ‘키즈짱’은 유아들의 인터넷 사용과 유아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새롭게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나인은 보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컨설팅과 서비스로 의뢰한 기업들의 마케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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