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라벨, ‘월드 오브 블루‘ 행사 개최

파이낸셜뉴스       2008.04.29 15:34   수정 : 2014.11.07 06:30기사원문

조니워커는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 로비에서 조니워커 블루라벨만의 희소성과 명품의 가치를 체험하기 위한 ‘월드 오브 블루(World of Blue)’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니워커 라벨 중 최고의 명품인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조니워커 1805’, ‘조니워커 블루라벨 애니버서리’, ‘조니워커 블루라벨 매그넘’ ‘조니워커 블루라벨 KGV’ 등 스페셜 한정판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제품 구입시 그 금액에 따라 불가리 향수, 라운지 디너, 리델 잔 등 특별 선물을 증정하고 원하는 메시지를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 미니 멘토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울러 18∼19 세기 유럽 상류층의 남성 전용공간을 테마로 한 ‘조니워커 블루 프라이빗 클럽(Johnnie Walker Blue Label Private Club)’을 운영, 유럽 상류층 대저택에서 볼 수 있는 버틀러(집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럭셔리한 휴식공간, 게임 및 조니워커 위스키 테이스팅(시음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간문화재 목아 박찬수 선생의 목조각 작품 퍼포먼스도 진행하고, 박찬수 선생에 의해 완성된 목조각 품은 2000만원 상당의 ‘조니워커 1805’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기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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