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무좀약 한번 발라도 OK”

한국노바티스는 우수한 치료율을 갖고있는 무좀치료제 ‘라미실 원스(성분:염산테르비나핀)’를 27일 출시했다.

라미실 원스는 단 1회 사용만으로도 지간형(발가락사이) 무좀에 높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바른 후 15분내에 찌르는 듯한 현상, 발열감, 가려움 등의 무좀 증상이 개선되기 시작한다고 한국노바티스는 설명했다.

마케팅 담당인 유은하 PM은 “혁신적인 무좀치료제, 라미실 원스의 출시로 빠르고 쉽게 무좀을 치료할 수 있게 됐다”며 “임상결과 단 1회 사용으로 무좀환자 8명중에서 7명이 3개월째 재발, 재감염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mail] 이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