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회원 아닌 ‘대중 속으로’

파이낸셜뉴스       2008.07.15 16:11   수정 : 2014.11.06 12:23기사원문



한국허벌라이프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10∼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된 ‘건강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홍보관을 마련한 한국허벌라이프는 쉐이프웍스, 나이트웍스, 리프트오프 등 체중관리 및 뉴트리션 제품을 소개했다.

1일 3회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트레이너가 ‘1대 1 맞춤건강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중조절을 희망하는 방문객을 위해 체지방 측정기를 비치했다. 이와 함께 비만도 측정 및 효과적인 다이어트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이끄는 LA갤럭시 공식 스폰서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LA갤럭시 퀴즈이벤트를 열고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한국허벌라이프의 제품은 직접판매 방식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수많은 일반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애용 중이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이 허벌라이프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사진설명=한국허벌라이프는 10∼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 '건강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고객체험행사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트레이너의 '1대 1 맞춤건강 프로그램'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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