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11월 유류할증료 4400원 인하
파이낸셜뉴스
2008.10.08 16:08
수정 : 2014.11.05 11:47기사원문
프리미엄 실용항공사를 표방하는 진에어가 다음달 1일부터 유류할증료를 기존 14단계에서 10단계로 4단계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기존 1만4100원에서 9700원으로 4400원 인하될 예정이다.
한편 진에어는 최근 B737-800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 지난 1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일 16회로 증편 운항하고 있다. 증편 기념으로 김포∼제주(편도 기준) 항공권을 10월 한 달간 기본운임의 25%까지 할인해주고 있다.
/csky@fnnews.com 차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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