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백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
파이낸셜뉴스
2009.01.16 18:56
수정 : 2009.01.16 18:56기사원문
황백 제일모직 부사장(사진)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1953년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한 황 신임사장은 지난 1976년 삼성물산에 입사, 회장비서실 재무팀을 거쳐 93년 삼성SDS 경영관리실장(이사)에 올랐다.
지난 2000년 삼성테크윈으로 옮겨 전무와 부사장(2004년)으로 승진했으며, 지난 2006년 제일모직 부사장으로 전보, 패션부문장을 맡아 왔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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