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튜닝모델

파이낸셜뉴스       2009.04.03 13:10   수정 : 2009.04.03 13:10기사원문







GM대우는 라세티 프리미어 튜닝모델을 공개했다.

총 27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라세티 프리미어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GM내에서도 가장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라세티 프리미어에 장착된 고효율 1.6리터 DOHC ECOTEC III 엔진은 'DCVCP(Dual Continuous Variable Cam Phasing)' 기술을 적용, 흡기 및 배기 밸브의 최적 개폐 시기를 조절해 엔진 효율은 향상시키고 배기가스는 줄였다. 아울러 준중형 모델 최초로 적용된 첨단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는 ECOTEC III 엔진과 함께 최적의 밸런스를 이뤄 동급 차량에 장착된 일반적인 4단 자동변속기 대비 엔진 성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 부드러운 기어 변속을 실현, 탁월한 승차감은 물론 연비도 향상시켰다. 가격은 1600∼1700만원대.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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