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바스,600만원 명품 욕조 내놔

파이낸셜뉴스       2009.04.12 16:01   수정 : 2009.04.12 16:01기사원문



욕실용품 전문기업 새턴바스는 이란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욕조 신제품 티브이텁(TV-TUB)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타원형 모양에 완전 방수처리된 TV를 장착해 욕조 안에서 TV나 DVD 시청을 할 수 있고 내장형 MP3플레이어와 오디오를 통해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머리 부분을 뉘일 수 있는 헤드레스트 기능을 추가했다. 유럽에서 최고급 욕조에 쓰이는 액상아크릴(LAR) 소재로 제작돼 항균효과가 우수하고 광택이 고급스럽다. 가격은 600만원이다.

/yangjae@fnnews.com 양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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