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지 종금사 순익 급증했지만 건전성은 떨어져
파이낸셜뉴스
2009.12.07 15:38
수정 : 2009.12.07 15:38기사원문
3월 결산법인인 종합금융회사 2곳의 상반기 순익이 크게 증가했지만 자본건전성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호종금, 메리츠종금 등 2곳의 2009 회계연도 상반기(4∼9월) 당기순익은 총 372억원으로 전년 동기(118억원)보다 215.3% 급증했다.
회사별로는 금호종금이 286억원, 메리츠종금이 86억원의 당기순익을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자본 건전성을 나타내는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9월 말 현재 13.31%로 지난해 동기(14.13%)보다 0.82%포인트 떨어졌다. 금호종금이 14.15%, 메리츠종금이 12.39%를 나타냈다.
한편 9월 말 현재 자산과 부채총액은 각각 3조9000억원과 3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자산은 75.7%, 부채는 81.2% 증가했다.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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