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지면 신한은행, 캐나다동포 대상 고국방문 건강적금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0.03.10 13:58   수정 : 2010.03.10 15:14기사원문

신한은행은 캐나다 현지법인과 업무연계를 통해 해외환자의 국내 유치에 도움이 되면서 현지 영업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고국방문 건강적금’을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캐나다 현지 개인고객으로 최소가입금액은 10 캐나다달러, 최대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만기는 6개월이상 60개월 이내인 정기적립식 예금이다. 가입고객 중 계약액이 최저 1000캐나다달러 이상이고 3개월 이상 불입한 고객에게는 국내 제휴병원 이용시 건강검진비, 진료비 우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제휴병원은 한양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등 세 곳이며, 다른 국내 유수의 병원들과의 제휴도 진행중이다.

/powerzanic@fnnews.com안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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