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인천∼도하 직항 취항

파이낸셜뉴스       2010.03.29 11:02   수정 : 2010.03.29 11:01기사원문

카타르항공은 국내 운항 항공사 중 처음으로 인천과 카타르 도하를 잇는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도하 노선은 주 7회 운항되며, 인천공항에서 매일 오전 0시50분에 출발한다.

비행시간은 경유 노선보다 5시간이 단축된 9시간15분이다.

도하에서 출발한 260석 규모의 A330-200 직항기는 지난 28일 오후 4시15분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29일 오전 0시50분 도하로 첫 비행을 떠났다.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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