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현상, 1주일에 80분 운동으로 막는다”
파이낸셜뉴스
2010.04.28 11:51
수정 : 2010.04.28 11:47기사원문
1주일에 80분간 운동으로 다이어트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알리바마대학 그레이R 헌터 연구팀은 최근 97명 비만 여성(체질량지수 27이상)을 유산소 운동, 저항성 운동 혹은 운동을 하지 않는 3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하루 800칼로리 식사요법을 병행시켰더니 평균 12.3 ± 2.5 kg의 체중이 감소됐다고 28일 밝혔다. 체중 감소 직후와 1년 후에 컴퓨터단층촬영(CT)로 복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측정하고 DEXA(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로 다리, 팔, 몸통 등 국소 지방을 평가한 결과 유산소 운동 (3.1 kg)이나 저항성 운동 (3.9 kg)을 잘 수행한 그룹은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보다 체중증가가 적었다.
따라서 주당 80분 정도의 유산소 혹은 저항성 운동은 식사요법으로도 체중감량이 유지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특히 유산소운동과 저항성 운동 모두 몸에 해로운 내장지방의 재증가를 예방했다.
/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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