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이르면 오는 7월 새문패 단다

파이낸셜뉴스       2010.05.24 11:30   수정 : 2010.05.24 11:29기사원문

【인천=김주식기자】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이르면 오는 7월 문패를 바꿔 단다.


남동산단은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11일까지 입주 기업과 지역 주민을 상대로 산단의 의미와 미래 비전을 담은 새 명칭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새 명칭은 경제·시민단체 관계자로 꾸린 전문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르면 오는 7월 하순께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공모 희망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누리집(www.kicox.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기업지원협력팀에 접수하면 된다.

/joosik@f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