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모스크바 16일 부분개관식 내달 1일부터 영업
파이낸셜뉴스
2010.06.14 16:01
수정 : 2010.06.14 16:00기사원문
국내 호텔 브랜드 중 최초로 해외에 진출하는 롯데호텔모스크바가 15일 부분 개관식을 갖고 내달 1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모스크바 현지에서 열릴 부분 개관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유리 루즈코프 모스크바 시장,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 사장, 좌상봉 롯데호텔 대표이사, 이세훈 롯데루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뉴알바트 거리에 위치한 롯데호텔모스크바는 지상 10층, 지하 4층에 총 304개의 객실, 3개의 레스토랑, 6개의 중소연회장과 최고급 만다라 스파 등을 갖춘 6성급 초럭셔리 호텔이다.
/wild@fnnews.com박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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