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홈쇼핑용 2D내비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0.06.24 17:32
수정 : 2010.06.24 17:32기사원문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20만원 초반대 홈쇼핑용 2차원(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P’를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아이나비 SE 3.2’ 전자지도를 탑재한 제품으로 은은한 분위기, 고급스러운 느낌의 ‘스파클링 와인’과 세련된 느낌의 ‘딥 블랙’ 등 2가지 색상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신제품 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USB 호스트를 채용해 블랙박스, 외장하드 등 외부기기와의 확장성이 뛰어나다.
또한,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와 28곳의 서비스 지정점, 90여개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대행점 등 전국 130여개 서비스망을 통해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기가바이트(GB) 제품이 22만9000원, 4GB와 8GB는 각각 26만9000원, 30만9000원이며. 오는 30일 오후 9시35분부터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별사은품으로 리모콘이 제공돼 각종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nwin@fnnews.com오승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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