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라마단 성지순례길 전기차 운행
파이낸셜뉴스
2010.08.25 11:00
수정 : 2010.08.25 10:38기사원문
전기차는 이라크 나자프의 ‘이맘 알리 사원(Imam Ali Shrine)’과 이라크 카라빌라의 ‘이맘 후세인 사원(Imam Al Hussain Shrine) 두 곳으로 각각 1대씩 운행된다. 두 사원은 연 500만명 이상의 순례객이 방문하는 시아파 이슬람교도들의 최대 성지다.
LG전자는 이라크 정부로부터 성지순례객을 위한 차량 운행허가를 받은 유일 업체이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순례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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