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고급 백세주 4종 ‘온고지신’세트
파이낸셜뉴스
2010.09.08 19:05
수정 : 2010.09.08 19:05기사원문
국순당은 한가위를 맞아 조선시대 춘추담금법으로 빚어낸 프리미엄급 약주인 ‘온고지신 선물세트’와 고급 막걸리인 ‘미몽 선물세트’ 등을 선보였다.
우리 선조의 다양한 술 빚는 법을 ‘백세주’에 접목해 새롭게 빚어낸 ‘온고지신 세트’는 백세과하주와 백세춘, 강장백세주 등 평소 맛보기 힘든 고급 전통주 4종으로 구성했다.
백세과하주는 600년 전통제법으로 백세주를 새롭게 빚어낸 최고급 혼양주다. 깔끔하게 증류한 술로 맛이 강하고 진하다. 알코올은 22도며 용량은 700㎖다.
‘자양·강장 백세주’ 선물세트는 해외 수상으로 명성 높은 고급 한방주 2종을 한데 모았다. ‘강장백세주’는 국제 주류품평회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프리미엄급 약주로 인삼, 구기자, 오미자, 하수오 등 심신과 기에 좋은 10가지 약재 성분이 들어간다.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자양백세주(700㎖)와 강장백세주(700㎖) 각 1병과 고급 백자로 만든 전용 술잔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2000원이다.
100% 국내산 쌀과 인삼으로 빚은 ‘미몽(米夢)’은 고급 막걸리다. 미몽 선물세트는 미몽 4병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9000원이다.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
■사진설명=온고지신 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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