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9명 “귀 건강 상관없이 귀지 판다”
파이낸셜뉴스
2010.10.08 18:04
수정 : 2010.10.08 18:04기사원문
특히 이명은 과로나 스트레스,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 소음성 난청, 머리 외상, 노인성 난청, 청신경 종양, 중이염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며, 귀 주변을 지나가는 혈관에서 나는 소리, 경추와 턱관절 장애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한편 요즘처럼 일교차고 크고 건조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귓속 피부는 푸석거리지 않는데 바로 약간의 기름기를 머금고 있는 귀지 덕분이다. 아울러 귀지의 산도 자체가 약산성을 띄고 있어서 세균 증식을 막아 줄 뿐만 아니라 때가 되면 스스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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