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은 코디가 안티, 난 몸매가 안티! 지방흡입으로 패셔니스타 되기

파이낸셜뉴스       2010.10.15 09:48   수정 : 2010.10.15 09:47기사원문

▲ 서울연세탑성형외과

완벽한 몸매와 보컬 실력에 반해, 패션센스는 꽝인 연예인들을 일컬어 흔히 ‘코디가 안티’인 연예인이라 부른다. 그들을 보면 어떻게 저런 옷을 구했을까, 어떻게 저런 옷을 입을 생각을 했을까 등등 부정적인 반응을 많이 보이게 된다.

대표적인 그룹으로는 6인조 걸그룹 T를 들 수 있다. 이들은 못난이 인형, 토끼와 같은 난해한 패션 콘셉트를 선보여 이를 바라보는 이들까지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최근 화려하게 데뷔한 10인조 혼성그룹 N도 상당히 난해한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이에 4차원 패션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허나 이런 연예인들은 기본적인 몸매가 있어 좀 더 패션에 신경을 쓰게 되면 옷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난해한 패션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게 된다.

일반인들의 경우 예쁜 옷을 입더라도 맵시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부분 기본적인 몸매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통통한 몸매는 물론, 허벅지가 두껍거나 뱃살이 많은 경우에는 아무리 예쁜 옷을 입더라도 옷맵시가 나지 않는다. 코디가 아닌, 몸매가 안티인 경우이다. 이런 경우 ‘지방흡입’ 시술을 이용해준다면 어떨까.

■옷맵시 Good, 이제 나도 패셔니스타

지방흡입의 경우, 수술 방법 등에 따라서 상당히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최근에는 삼차원 몸매조각술이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서울 연세탑성형외과 김영철 원장은 “1차원적으로 지방을 흡입하게 되면 부자연스럽고 전체적인 몸매와 부조화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 역시 가질 수 없다”며 “이에 삼차원 몸매조각술은 앞, 뒤, 옆라인에 모두 지방흡입 시술을 시행하여 보다 조화롭고 균형 잡힌 바디라인을 만들어주는 시술이다”고 전한다.

예를 들어 슬림한 허리라인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단순히 옆구리만 지방흡입을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옆구리는 물론 복부, 날개뼈 부분부터 허리까지 이르는 부위, 엉덩이의 윗부분 등 다양한 부위의 지방흡입 시술이 필요한 것이다.

김 원장은 “워터쉐이프를 통해 시술을 하기 때문에 시술 후 멍이나 붓기가 적은 편이고 통증 또한 최소화되었다”며 “이로 인해 회복기간 역시 길지 않아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없는 이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다”고 전한다.

단 3차원적인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자가 미적 감각, 지방흡입 숙련도, 테크닉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 때문에 지방흡입의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시술자와 상담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연예인들이 코디가 안티라면, 일반인들은 몸매가 안티인 경우가 많다. 이에 삼차원몸매조각술을 이용하여 어느 쪽에서 보던지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겠다. 몸매도 든든한 지원자로 만드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생활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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