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사업 자산가치 부각
2011.01.03 08:18
수정 : 2011.01.03 08:18기사원문
네오위즈게임즈는 최근 지주회사 네오위즈와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가 보유했던 네오위즈NHN에셋메니지먼트(이하 NNAM) 지분 303만4460주(50%)를 인수한다고 공시한 것.
NNAM은 2006년 12월 29일 경기도와 판교택지개발 지구내 도시지원시설용지(이하 판교테크노밸리) SC-1필지 16,863m2에 대한 매입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네오위즈와 NHN이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신한금융투자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변 시세 대비 매력적인 가격에 토지를 매입해 향후 자산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