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사업 자산가치 부각
파이낸셜뉴스
2011.01.03 08:18
수정 : 2011.01.03 08:18기사원문
신한금융투자는 3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안정적인 사업 성장 전망에 더불어 향후 자산가치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인 바 밸류에이션 및 펀더멘털에 주목하는 비중확대 전략을 권고한다"면서 적정주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최근 지주회사 네오위즈와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가 보유했던 네오위즈NHN에셋메니지먼트(이하 NNAM) 지분 303만4460주(50%)를 인수한다고 공시한 것.
신한금융투자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변 시세 대비 매력적인 가격에 토지를 매입해 향후 자산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